-0.5℃
가벼운 눈
미세먼지 42

전체 · 4개월 전

'韓남성, 日여성 욕설·폭행' 영상 확산…경찰, 사실확인 나서

한국인 남성이 국내에서 일본인 여성을 위협하고 폭행하는 정황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인터넷에서 퍼지자 경찰이 진위 파악과 영상 속 남성 추적에 나섰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홍대 앞에서 일본 여성이 한국 남성에게 폭언·폭행당하는 영상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당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다만 피해 여성 측의 직접 신고나 이와 관련한 일본대사관의 연락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SNS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거리에서 한 남성이 영상 촬영자를 위협적으로 뒤따라오며 일본인과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과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의 동영상 속 남성이 여성으로 보이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논란이 확산했다.

피해자 측은 홍대 앞을 지나던 중 문제의 남성이 따라와 무시하자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이용자는 일본어로 "한국인이 폭언을 하고 차별적인 말을 계속했다"며 "동영상을 찍으면 갑자기 달려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폭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치안이 너무 나쁘다"고 덧붙였다.
전체 · 4개월 전

'배틀트립' 강남, 15kg 감량 비법은 연인 이상화

'배틀트립'에서 강남이 다이어트 비법은 '이상화'라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멍 때리는 여행'을 주제로 최정원-강남과 김지민-홍현희가 여행 설계자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몽골 울란바토르와 대만 타이중으로 떠난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최정원-강남의 '멍몽 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SNS에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강남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몸무게 15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몰라보게 날렵해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들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강남.

이에 모두가 다이어트법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치자, 강남은 "운동을 너무 빡세게 하시더라구요"라며 운동하는 여자친구 이상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맨날 뛰어요. 데이트 시작할 때 뛰고, 끝나고 뛰고"라며 이상화와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전해져 또 어떤 달달한 이야기를 쏟아 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여행 동반자 최정원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여행 내내 강남은 최정원을 향해 "형 잘생기고 멋있는데 가끔 귀여워요. 형 다 가졌어요"라며 하트 눈빛을 날려보내는 귀여운 팬의 면모로 최정원을 연신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매 순간 솔직하고 과감한 강남의 유쾌한 매력으로 가득 채워질 몽골 '멍몽 투어'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24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전체 · 4개월 전

경찰, '버닝썬 폭로' 김상교 신변보호 1개월 연장

경찰과 업소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해 클럽 '버닝썬' 사태를 촉발한 김상교(28) 씨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와 김씨 어머니에 대한 신변보호를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에 제출했던 서류 등을 바탕으로 다시 검토한 결과 신변보호 조치 연장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강남서는 지난달 25일 김씨의 요청을 접수해 심사한 뒤 비상호출용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신변보호 조치를 승인했다.

김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SNS 유명인'을 의미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관련 제보를 받아 폭로하는 이들의 활동을 비판한 뒤 올해 4월 말부터 '죽이겠다', '사회적으로 매장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며 주거지 관할인 강남서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애초 김씨는 이들이 가족들의 신상을 공개해 해코지할 우려 때문에 여동생의 신변보호도 요청했으나 여동생이 거부해 김씨와 어머니만 대상이 됐다.

김씨의 신변보호 조치 연장은 협박자들 일부가 고발된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앞서 김씨와의 상담 등을 거쳐 최근 이들 중 4명을 허위사실유포, 협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전체 · 4개월 전

‘1점대 사수’ 류현진, 양키스전 이닝별 ERA는?

동양인 첫 사이영상을 노리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난적’ 뉴욕 양키스와 만난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미리 보는 월드시리즈라 불릴 정도로 두 팀의 경기는 올 시즌 최고의 매치업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양키스전에 딱 한 차례 나왔다. 2013년 6월 원정 경기에 마운드에 서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이 경기는 류현진이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데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핵타선으로 무장한 양키스의 타자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일단 류현진이 양키스전에서 낮출 수 있는 평균자책점 최저점은 1.54다. 완봉(9이닝 무실점)을 했을 경우이며, 그동안 쌓은 이닝 많아 고작 0.1의 수치만 떨어질 뿐이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를 해도 류현진 입장에서는 손해다. 퀄리티스타트의 평균자책은 4.50이며, 류현진의 시즌 기록에 대입하면 1.75로 상승하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2실점)를 해도 소폭 오르는 1.68이 된다. 그만큼 지금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게 얼마나 대단하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점대로 치솟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 만약 류현진이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7실점 이상하게 되면 그동안 지켰던 1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지게 된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