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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개월 전

10월 해운업경기실사지수 77…전월비 6포인트 상승

10월 해운업 BSI(해운업경기실사지수)가 전월 대비 6포인트 상승한 77를 기록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글로벌 무역분쟁, IMO 환경규제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에도 유조선 부문 강세로 BSI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23포인트 하락한 731을 기록하면서 체감경기지수가 전월대비 12포인트 내린 69를 나타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0월 업황에 대해 6%는 ‘좋다’고 응답했으며, 56%는 ‘보통’, 38%는 ‘나쁘다’라고 답했다.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01포인트 하락했으나, 중국의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2포인트 오른 83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6%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유조선 부문은 이란 및 베네수엘라 원유를 선적한 선박 기피로 인해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2만9868포인트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0포인트 상승한 79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8%는 10월 업황에 대해 ‘좋다’, 71%는 보통, 23%는 ‘나쁘다’라고 답했다.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과 동일한 86, 자금사정은 4포인트 상승한 86, 매출은 동일하게 84를 기록했다.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4%), 물동량 부족(18%), 경쟁심화(14%)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6으로 응답기업 87개사 중 9%인 8개사만이 다음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88, 건화물선 97, 유조선 79를 기록했다.
전체 · 2개월 전

예탁결제원, 여성폭력 방지시설 종사자 자녀에 장학금 수여

한국예탁결제원과 여성가족부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여성폭력 방지시설 종사자 자녀 30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상담소, 보호시설,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해바라기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의 시설에서 피해자의 치유와 자립을 위해 애쓴 종사자를 격려하고 자녀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시설에서 3년 이상 근속하고 근무실적이 우수한 종사자의 자녀로, 다자녀 등 가구특성, 소득수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순위 등을 고려해 내·외부전문가(5명)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상처받은 이웃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는 종사자 분들 덕분에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이 밝아지고 작은 희망의 꽃들이 피어난다”며 “앞으로도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가부와 예탁결제원은 2013년 ‘여성폭력(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폭력 방지시설 종사자 자녀 장학프로그램 등의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자녀들은 6년 간 총 157명에 이른다.

전체 · 2개월 전

BMW 그룹, 다이얼로그 2019 개최…미래 환경변화 논의

BMW 그룹은 이달 30일·3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써밋 갤러리에서 ‘BMW 그룹 다이얼로그(Dialogue)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이얼로그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한 발표와 토론을 하는 행사다. BMW 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변화에 대한 책임(Responsibility in Times of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학생들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BMW 그룹 전문가들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BMW의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열린 BMW 그룹 다이얼로그와 마찬가지로 이번 서울 행사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 이동성, 순환경제, 공급망, 기업 시민의식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와 자동차업계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BMW 그룹은 각기 다른 도시에서 사회적, 전문적, 문화적 배경을 달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경우 79% 이상의 응답자가 차량 구매 또는 결정 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45%는 BMW 그룹을 도시 이동성의 원동력으로 인식하며, 응답자의 대다수(92%)는 제품 및 생산에 대한 책임, 즉 배기가스 감소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책임 중 하나로 봤다

BMW 그룹은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에서 판매된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42% 감소시켰으며, 2020년까지 유럽(EU 28개 회원국)내 판매 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5년 대비 최대 50%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도시 간 협력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도 논의됐다. BMW 그룹은 다양한 학술적 교류와 연구를 담당하는 전담 팀(interdisciplinary team)과 함께 BMW 그룹이 도시 이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BMW 그룹의 도시 이동 서비스가 현재와 미래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단순 계산하는 방식이었다면, 새로운 평가 방식은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관점을 고려해 다양한 옵션과 변수를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와 함께 미래 개발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BMW 그룹의 ‘지속 가능성 및 환경 보호 부문’ 부사장 우살라 마타(Ursula Mathar)는 “BMW 그룹은 이해 관계자와의 정기적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올해는 보다 다양해진 기업의 책임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모든 도시에 적용 가능한 BMW 그룹의 지속 가능 모델을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로 구현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말했다.
전체 · 2개월 전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파리서 득템…'슈스스 매직'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쇼핑 센스로 파리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1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를 누비는 한혜연의 득템 원정기가 공개된다.

한혜연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발걸음으로 파리의 플리마켓들을 방문한다. 가게를 둘러보던 그녀는 취향 저격하는 잇템의 홍수와 지름신의 유혹 앞에 결국 멘붕에 빠진다.

고심 끝에 물건을 선택한 한혜연은 프랑스 상인 앞에서 흥정을 위한 애교(?)도 선보였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쇼핑에 심취해있던 그녀가 갑자기 무지개 멤버들을 소환하기 시작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플리마켓을 뒤로하고 방문한 빈티지 숍에서도 그녀의 멈출 수 없는 쇼핑 욕구가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반전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를 예감케 하고 있다.

또한 손만 댔다하면 컬렉션으로 재탄생하는 '슈스스 매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빈티지 숍의 아이템들을 이용해 미니 패션쇼를 펼치는 등 프로페셔널한 코디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의 매력이 금요일 밤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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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등 34곳 11월 의무보호예수 대상서 해제

한진중공업, STX중공업, 금호에이치티 등 34곳의 주식이 오는 11월 의무보호예수 대상서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4곳과 코스닥시장 30곳의 주식 총 1억7006만주가 11월 중 의무보호예수 대상서 해제된다.

의무보호예수는 최대주주나 주식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팔지 못하게 함으로써, 최대주주 등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예

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중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수는 전월 대비 61.5% 증가했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69.6% 늘어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한진중공업, STX중공업, 웰바이오텍, 금호에이치티 등이 주식 물량이 풀릴 예정이다. 오는 23일 해제되는 한진중공업은 총 발행주식 8327만4281주 가운데 82.55%인 6874만1142주가 보호예수서 해제된다. 24일에 해제되는 STX중공업은 전체 발행주식의 34.79%인 977만주가 유통시장에 나온다.

코스닥시장에선 오는 1일 지니뮤직, 한국바이오젠, 슈프리마아이디를 시작으로 오가닉코스메틱홀딩스, 코윈테크, 좋은사람들, 제로투세븐, 싸이토젠,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의 주식이 의무보호예수 대상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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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방위사업청과 차기고속정 4척 건조 계약

한진중공업이 해군 차기고속정 4척을 수주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60억원 규모의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13~16번함 4척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지금까지 차기고속정 16척, 1조1000억원대 일감을 확보했다. 차기고속정 사업은 지난 1999년과 2002년 당시 제1, 2연평해전 승리의 주역이었던 해군의 참수리 고속정을 대체하기 위한 200t급 차세대 고속정 건조 사업이다.

130mm 유도로켓과 76mm함포, 12.7mm 원격사격통제체계를 장착함으로써 40mm와 20mm 함포만을 장착한 참수리 고속정에 비해 화력이 대폭 강화됐다. 추진체계는 워터제트 방식으로 어망이 있는 낮은 수심의 해역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근접전투를 위한 K-6 원격사격 통제체계, 함정 레이더 연동 표적자동추적 시스템 등 전투체계를 탑재해 기존 고속정 대비 전투력을 크게 강화했고 기동성능과 탐지, 방어능력까지 대폭 향상돼 명실상부한 차세대 전투함정으로 꼽힌다.

해군은 차기고속정을 유도탄고속함과 함께 전방함대에 배치해 국가 해역을 사수하는 임무를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지난 1972년 국내 최초의 경비정 ‘학생호’를 시작으로 국산 고속정 시대를 연 한진중공업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해군의 주력 고속정이었던 참수리 고속정 100여척을 건조한 바 있다. 이어 차세대 고속함인 유도탄고속함 8척 건조를 맡았으며 차기고속정 사업에서도 16척의 수주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상륙함과 중소형 전투함, 고속함정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함정 건조에 만전을 기해 국가 해역 수호에 일익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체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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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26번째 챔피언…WS 역대 최다 우승은?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최초이자 역대 26번째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등극했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휴스턴과의 원정 7차전서 경기 막판 타선이 폭발하며 7-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적지에서만 4승을 챙긴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로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써내며 창단 첫 우승 반지를 손가락에 걸었다. 월드시리즈 역사상 원정팀의 승리로만 채워진 시리즈는 이번이 최초다.

월드시리즈 MVP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돌아갔다. 스트라스버그는 월드시리즈 2차전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시리즈 동률을 만들었던 6차전에서도 8.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2경기(14.1이닝)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1로 활약했다.

월드시리즈 역대 최다 우승팀은 명문 뉴욕 양키스다. 1903년 창단한 양키스는 2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09년까지 무려 27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양키스에 이어 세인트루이스가 11회 우승으로 역대 2위이자 내셔널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역대 첫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인공인 보스턴은 오클랜드와 함께 9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가 각각 8회, 6회 우승으로 뒤를 잇는다.

한편,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텍사스, 밀워키, 콜로라도, 시애틀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5개팀들이며 이 가운데 시애틀은 단 한 번도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