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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험대’ 김광현, 23일 뉴욕 메츠전 등판...2이닝 예정

  • [데일리안] 입력 2020.02.21 09:52
  • 수정 2020.02.21 09:55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시범경기 실전 등판에서 코칭스태프 눈도장 받아야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꿈꾸는 김광현이 23일 시범경기 뉴욕 메츠전에 등판한다. ⓒ 뉴시스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꿈꾸는 김광현이 23일 시범경기 뉴욕 메츠전에 등판한다. ⓒ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선발 투수를 꿈꾸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본격 시험대에 오른다.


김광현은 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서 펼쳐지는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23일 오전 3시5분 시작된다.


21일 현지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선발 또는 불펜 투수 자원으로 분류되는 김광현은 뉴욕 메츠전에서 2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잭 플래허티가 선발로 나선 뒤 좌완 불펜 브렛 세실 등이 등판하고 김광현이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다. 20~30개 투구가 유력하다.


KBO리그의 2019시즌을 마치고 2년 800만 달러의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은 이달 초 플로리다 팀 훈련에 합류, 세 차례 불펜피칭과 한 차례 라이브피칭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플래허티, 허드슨, 아담 웨인라이트까지 1~3선발은 확정했다. 5선발 경쟁을 펼치는 김광현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실전이다. 코칭스태프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마무리였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선발 전환으로 로테이션 진입이 어려워지는 듯했지만, 2~3선발로 꼽히는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5선발 진입 희망이 커진 상태다. 따라서 첫 실전 등판은 김광현에게 소중한 기회이자 중요한 시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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