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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비 간판' 한상헌 아나운서, 사생활로 발목 잡히나

  • [데일리안] 입력 2020.02.20 10:48
  • 수정 2020.02.20 10:49
  •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 KBSⓒ KBS

KBS 한상헌 아나운서의 행보를 둘러싸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세연’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관계 협박 아나운서’가 ‘KBS 한상헌’이라고 실명을 폭로하면서 그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상헌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은 건 앞선 19일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설이 나오면서다. 일부 매체들은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생생정보’ ‘더라이브’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보도했고 KBS 측은 즉각 반발하며 “해당 보도는 오보로, 정정보도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일 KBS 측은 ‘2TV 생생정보’ 녹화에는 참여하지만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 등 하차를 논의 중인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 하에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하차설 등에 연루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KBS 측은 “가세연에서 폭로한 상황 등은 개인적인 부분”이라면서 공식입장이 없음을 못 박았다. 하차설 역시 여전히 부인은 하고 있지만 “(하차가)결정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공갈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이 아나운서인 C씨에게 술집 여성과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C씨가 누구인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후 ‘가세연’ 측의 폭로로 인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글과 더불어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부터 화려한 외모와 스펙으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유부남 신입사원’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요 대회 메인 MC를 비롯해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생생정보',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등 진행을 맡아오며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사생활 폭로로 곤혹을 치르게 된 한상헌 아나운서가 과연 어떠한 행보와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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