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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 88명 추가…총 542명

  • [데일리안] 입력 2020.02.18 19:37
  • 수정 2020.02.19 15:18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전체 승선자 중 14.6% 달해

19일부터 음성 판정자 하선

18일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한국 정부가 급파한 전용기가 착륙해 있다.ⓒ연합뉴스18일 오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한국 정부가 급파한 전용기가 착륙해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88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18일 연합뉴스의 교도통신 인용 보도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은 이날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88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65명은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이 유람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로 판명된 승선자는 무증상자 254명을 포함해 총 542명으로 늘었다.


이는 승객 2666명, 승무원 1045명 등 승선자 3711명의 14.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신규 감염자로 판명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88명과 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확인된 3명을 포함해 일본 내 전체 감염자는 611명이 됐다.


일본 당국은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19일부터 음성판정으로 나온 승선자를 하선토록 할 계획이다. 일본 당국은 승무원도 음성으로 판정되면 하선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승무원의 하선 여부는 크루즈 선사(카니발 코퍼레이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한편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14명의 한국 국적 승선자 중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은 본인 희망에 따라 한국 정부가 급파한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편으로 19일 오전 하네다공항을 거쳐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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