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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근 아나운서 11일 별세…상주는 아들 임재범

  • [데일리안] 입력 2020.01.12 14:42
  • 수정 2020.01.12 14:43
  •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지난 2009년 3월27일 제6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 참여한 임택근 전 아나운서 모습. ⓒ뉴시스지난 2009년 3월27일 제6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에 참여한 임택근 전 아나운서 모습. ⓒ뉴시스


임택근 아나운서가 향년 89세로 11일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으로 치료를 받으며 최근까지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택근은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1964년 MBC로 자리를 옮겨 아침 프로그램인 '임택근 모닝쇼'를 진행했다. 이는 국내 TV 프로그램 명칭에 진행자의 이름이 들어간 첫 사례로 꼽힌다.


1971년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MBC로 복귀해 사장 직무대행까지 지냈다. 퇴사 이후에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와 대한고용보험 상무, 코스모스 악기 상임고문, 한국복지재단 이사도 역임했다.


임택근은 가수 임재범과 배우 손지창의 아버지다. 임재범은 두 번째 부인, 손지창은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임재범은 한 토크쇼에서 아버지 임택근과 이복동생인 손지창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다. 상주는 임재범이 맡는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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