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
2020-04-04 10시 기준
확진환자
10156 명
격리해제
6325 명
사망
177 명
검사진행
20144 명
5.8℃
맑음
미세먼지 54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절반, "지난해보다 올해 살림살이 나빠질듯"

  • [데일리안] 입력 2020.01.08 11:00
  • 수정 2020.01.08 10:36
  • 이유림 기자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새해 '살림살이' 전망 20대·60대 과반 부정적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부정적…호남은 예외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새해 경제 전망 20대·60대 과반 부정적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부정적…호남은 예외


<@IMG1>
국민 절반은 새해 살림살이가 지난해 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월 둘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2020년 선생님댁의 경제상태가 2019년 비교해 좋아질 것 같습니까 ? 아니면 나빠질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에, 48.7%는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이보다 9.3%p 낮은 39.4%였다.

부정적이라는 응답 가운데 '나빠질 것 같다'는 27.7%, '매우 나빠질 것 같다'는 21.0%였다. 긍정적이라는 응답 가운데 '좋아질 것 같다'는 28.0%, '매우 좋아질 것 같다'는 11.4%였다.

연령별로 분석하면 구직 연령인 20대와 은퇴 연령인 60대이상의 과반인 51.3%, 52.5%가 새해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봤다. 이어 50대 49.3%, 30대 47.7%, 40대 41.2% 순으로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

<@IMG2>
지역별로 분석하면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정적 전망이 높았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에서 부정적 전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 59.3%, 대전·충청·세종 59.1%, 강원·제주 52.5%, 대구·경북 50.0%가 새해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았다. 서울과 경기·인천은 각각 이보다 낮은 44.8%, 47.7%였다.

유일하게 전남·광주·전북은 긍정적 전망이 59.0%에 달했다. 이 지역의 부정적 전망은 28.7%였다.

국정 지지율별로 분석하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 여부에 따라 정반대 경제 전망이 나왔다.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와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58.1%, 79.5%는 새해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다.

반면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와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71.2%, 82.6%는 새해 경제 전망을 부정적으로 봤다.

정치 성향별로 분석하면 보수 성향으로 갈수록 부정적 전망이 많았고, 진보 성향으로 갈수록 긍정적 전망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071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7.1%, 표본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0
0
0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좋아요순
  • 최신순
  • 반대순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