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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정헌 넥슨 대표 “라이브 서비스 투자로 ‘초격차’ 만든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1.03 16:08
  • 수정 2020.01.03 19:38
  • 김은경 기자

게임 경쟁 상황 ‘치열’…올해 전열 정비해 화력 집중

“26주년, 지난 25년보다 앞으로의 시간 더 찬란히”

게임 경쟁 상황 ‘치열’…올해 전열 정비해 화력 집중
“26주년, 지난 25년보다 앞으로의 시간 더 찬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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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대표가 라이브 서비스 역량에 투자해 ‘초격차’를 만들고, 신작 게임들을 갈고 닦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플랫폼의 출현과 더불어 게임 외 많은 대체재들이 생겨나면서 경쟁상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올해는 전열을 탄탄히 정비해 화력을 집중할 그 때를 대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넥슨 임직원 사이의 존중’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치열하게 라이브 프로젝트들을 수성해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는 분들, 앞으로의 넥슨을 더욱 더 빛나게 해줄 신작들을 위해 일하는 분들, 그 외에도 다양한 직군의 역할을 수행하는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한다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성과를 언급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는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등 라이브 프로젝트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줬고, 지난 12월 공개된 던전앤파이터 겨울 업데이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온라인 게임 라이브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해온 것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손꼽히는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26주년인 올해는 넥슨의 앞으로 10년을 결정지을 굉장히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지나온 25년보다 앞으로의 25년이 더욱 더 찬란해질 수 있도록 저와 경영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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