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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민주당 34.0% 한국당 30.5% 지지…'격차 줄었다'

  • [데일리안] 입력 2019.12.18 11:00
  • 수정 2019.12.18 10:42
  • 이유림 기자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율 하락, 한국당 지지율 상승

정치권 혼돈의 최대 수혜 정당은 '정의당'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율 하락, 한국당 지지율 상승
정치권 혼돈의 최대 수혜 정당은 '정의당'


<@IMG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졌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율은 전월대비 2.1%p 하락해 34.0%를 기록했다. 한국당 지지율은 전월대비 3.8%p 상승해 30.5%로 집계됐다.

두 정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달 9.4%p에서 3.5%p로 줄었다.

세부적으로 20대·30대·40대가 각각 31.3%, 38.5%, 40.7%의 지지율로 민주당을 지지했다. 60대 이상은 39.9%의 지지율로 한국당을 지지했다. 50대는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이 각각 32.7%, 34.3%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33.0%, 37.3%로 한국당 지지율 28.1%, 28.2%보다 높았다. 충청과 강원은 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34.1%, 34.4%로 한국당 지지율 26.9%, 30.8%보다 높았다. 호남은 민주당 지지율이 42.7%로 한국당 지지율 19.3%를 압도했다.

반면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등 전통적 보수 지역은 한국당 지지율이 각각 44.3%, 38.8%로 민주당 지지율 23.6%, 29.9%보다 앞섰다.

<@IMG2>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 격랑 속에서 최대 수혜 정당은 정의당으로 분석됐다.

정의당 지지율은 전월대비 1.8%p 오른 9.1%를 기록했다. 특히 30대·40대·50대에서 모두 두 자릿수 지지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각 12.4%, 11.0%, 10.5%다.

아울러 서울·강원·호남에서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11.1%, 17.5%, 14.8%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30대·40대·50대는 민주당의 주요 지지층"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천적은 한국당이 아닌 정의당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평화당, 우리공화당은 각각 지지율 5.9%, 1.3%, 2.3%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횡보했다.

무당층은 전월대비 3.7%p 하락해 16.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68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0%, 표본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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