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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과 식사할 '새보수당' 응모자 16명은 누구?

  • [데일리안] 입력 2019.12.12 17:09
  • 수정 2019.12.12 21:36
  • 이유림 기자

새보수당 응모자, 식사권·상금 100만원 주어져

변혁 "신당에 애정있는 분들"…다음주께 식사

새보수당 응모자, 식사권·상금 100만원 주어져
변혁 "신당에 애정있는 분들"…다음주께 식사


변화와 혁신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인 유승민 의원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창준위 비전회의에서 신당명 변화와 혁신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인 유승민 의원 등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창준위 비전회의에서 신당명 '새로운보수당'을 공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변혁)이 12일 신당 이름을 '새로운 보수당'으로 확정했다. 약칭은 '새보수당'이다. 변혁 창당준비위원회는 이날 비전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변혁은 당명을 위해 9~11일 사흘간 대국민 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1800여 명의 일반인이 공모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5개 후보를 추렸고, 홍보 전문가 의견 청취와 내부 토론을 거쳐 '새로운 보수당'을 채택했다. 후보군에는 '개혁보수', '개혁신당', '변화와 혁신', '보수당'이 올랐다.

변혁 창준위는 당명 결정 배경에 대해 "올드보수는 질 수밖에 없다. 이기는 보수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보수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신당 이름에 '새로운'과 '보수'가 들어있다는 점으로 볼 때 선명한 보수 노선과 개혁적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변혁에 따르면 '새로운 보수당'에 응모한 사람들은 총 16명이다. 이들은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오신환 2040특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식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100만 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응모한 16명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응모할 때 이름과 연락처 외에 성별·생년월일·직업 등은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변혁은 응모자 이름으로 볼 때 성비는 반반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변혁 관계자는 "응모자 16명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다음주께로 식사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며 "당명에 응모했다는 것 자체가 신당에 애정이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식사 자리에서는 신당에 대한 궁금증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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