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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갑’ 손흥민, 고메스에 사과 문자

  • [데일리안] 입력 2019.11.08 09:52
  • 수정 2019.11.08 13:58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서 문자 보낸 사실 공해

득점 후 고메스의 쾌유를 기원한 세리머니를 펼친 손흥민. ⓒ 뉴시스득점 후 고메스의 쾌유를 기원한 세리머니를 펼친 손흥민. ⓒ 뉴시스

손흥민(토트넘)이 자신의 태클 때문에 큰 부상을 당한 안드레 고메스(에버턴)를 위해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기 전 사과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은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떠나기에 앞서 고메스에게 문자를 보냈고, 답장을 받았다”면서 “그에게 정말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고메스에게 '쾌유를 빈다. 너와 너의 가족, 동료들에게 정말로 미안하다'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고메스도 수술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답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답장을 받은 내용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서 고메스의 다리 골절 부상에 원인을 안긴 태클을 가했다.

당시 태클 이후 손흥민은 고메스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등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이후 사흘 만에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4차전 원정 경기서 나선 손흥민은 첫 득점 이후 고메스의 쾌유를 비는 기도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메스에게 바친 세리머니는 경기 이후 영국 현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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