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성향' 범보수 43.0% 범진보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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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4일 08:45:22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치성향' 범보수 43.0% 범진보 41.4%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지난조사 대비 범보수 0.9%p↑, 범진보 3.7%p↓
    중도진보 25.6% 〉 중도보수 25.0% 〉 보수 18.0% 〉 진보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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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23 11:00
    이슬기 기자(seulkee@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지난조사 대비 범보수 0.9%p↑, 범진보 3.7%p↓
    중도진보 25.6% 〉 중도보수 25.0% 〉 보수 18.0% 〉 진보 15.8%


    ▲ 16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법안 등 사법개혁법안 논의를 위해 열린 교섭단체 3_3 회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송기현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권성동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권은희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범보수 비율은 43.0%로,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41.4%를 웃돌았다.

    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진보 성향 응답률이 25.6%로 가장 높았고, 중도보수 25.0%, 보수 18.0%, 진보 15.8% 순이었다.

    20~40대 사이에선 범진보 성향이 높았던 반면, 50대와 60대에선 범보수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40대가 범진보 53.5%, 범보수 36.3%로 진보 성향이 가장 짙었다. 이어 30대가 범진보 47.0%, 범보수 37.9%였고, 20대는 범진보 44.3%, 범보수 35.8%였다.

    범보수 성향이 가장 높은 60대는 범보수 응답률 53.78%, 범진보 26.2%였고, 50대는 범보수 45.5%, 범진보 42.6%로 조사됐다.

    성별 조사에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범보수 성향이 범진보 성향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남성의 경우 범보수 45.3%, 범진보 42.7%였고, 여성은 범보수 40.6%, 범진보 40.1%로 나타났다.

    ▲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수 또는 중도보수라고 응답한 범보수 비율은 43.0%로, 진보 또는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41.4%를 웃돌았다. ⓒ데일리안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인천,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지역에서 범보수 성향이 더 높았고, 전남·광주·전북과 대전·충청·세종 지역은 범진보 성향이 강했다.

    대구·경북의 범보수 성향 응답률이 47.7%, 범진보 28.7%로 가장 보수 성향이 가장 뚜렸했고, 부산·울산·경남(범보수 47.9%, 범진보 37.1%), 강원·제주(범보수 48.6%, 범보수 30.7%)가 뒤를 이었다.

    서울(범보수 43.8%, 범진보 43.6%)과 경기·인천(범보수 44.0%, 범진보 41.7%)은 보수 성향이 진보 성향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반면 전남·광주·전북 지역은 범진보 응답률 54.4%, 범보수 23.2%로 뚜렷한 진보 성향을 드러냈다. 대전·충청·세종은 범진보 응답률 46.9%, 범보수 응답률 42.8%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1~22일 전국 성인남녀 1045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8.9%, 표본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데일리안 =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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