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제산업비전포럼-이모저모1] 창간15주년 맞아 ‘한국경제 생존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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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06일 22:04:10
    [2019 경제산업비전포럼-이모저모1] 창간15주년 맞아 ‘한국경제 생존방안’ 모색
    성황리에 포럼 개막…“글로벌 무역전쟁 헤쳐 나갈 돌파구 마련”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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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26 14:07
    원나래 기자(wiing1@dailian.co.kr)
    ▲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성엽 대안정치연대 대표,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데일리안 2019 경제산업비전 포럼 '글로벌 무역전쟁, 한국경제 생존 방안 모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갈수록 첨예해지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격조를 반영해 ‘글로벌 무역전쟁, 한국경제 생존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우리 정부와 기업의 역할 및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뜻깊은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은 데일리안은 26일 오전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9 경제산업비전 포럼’을 주최했다.

    이날 포럼은 시작 전부터 행사장을 찾는 인파로 성황을 이뤘고, 450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좌석에 앉지 못한 일부 방문객은 뒤편에 서서 주제발표를 경청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30분 전 진행된 VIP티타임에서는 정계인사들이 오랜만에 만나 서로 안부를 전하고, 국내 경제상황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는 등 환담을 나눴다.

    공통된 관심사로 한 자리에 함께 한 참석자들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촉발된 한일 경제전쟁으로 우리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인식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시적인 유동성 문제였다면 무역전쟁은 우리 경제의 수출과 투자, 소비 전반을 위축시킬 복합 위기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미-중 무역갈등이라는 글로벌 악재에 한-일 ‘경제전쟁’이 겹치고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는 줄줄이 내림세다. 여기에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마저 높아진 형국”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글로벌 무역전쟁이라는 난국을 헤쳐 나갈 돌파구를 제시하고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지혜를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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