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남자배구, 난적 이란과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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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0월 20일 23:22:56
    우승 도전 남자배구, 난적 이란과 4강 격돌
    대만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
    16년 만에 정상탈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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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20 10:15
    김평호 기자(kimrard16@dailian.co.kr)
    ▲ 16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가 4강서 난적 이란과 마주한다. ⓒ 대한배구협회

    아시아선수권에서 2003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가 4강서 난적 이란과 마주한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대표팀은 19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인도를 3-1로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20일 오후 홈팀 이란과 준결승을 펼친다.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에 이란은 껄끄러운 상대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4위인 한국은 세계 8위의 이란과 역대 상대 전적에서 13승 13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2015년 아시아선수권 3-1 승리 후 최근 4경기 연속 패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0-3으로 완패했다.

    만약 한국이 이란을 물리치면 호주-일본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앞서 한국은 8강 라운드에서 마주한 일본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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