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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대 성희롱 트윗' 벌떡 떡볶이 등촌점, 결국 강제 폐점

  • [데일리안] 입력 2019.08.17 17:12
  • 수정 2019.08.17 17:15
  • 이지희 기자


고객을 상대로 성희롱 트윗을 올린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강제 폐점 된다.

17일 벌떡 떡볶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촌점 매장을 폐점하겠다는 공지 글을 올렸다.

본사 측은 “성희롱 논란을 확인한 바 등촌점은 폐정이 결정되었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고객분들께 신뢰를 깨뜨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가맹점주들의 교육에도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트위터를 통해 여성 고객 성희롱 글을 올렸다”며 캡쳐본이 올라왔다.

해당 점주는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강간이란 걸 해보고 싶다” “모텔 배달 갈 때가 제일 좋아” 등의 성희롱 글을 올렸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등촌점 점주는 “아무생각 없이 글을 올린 거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친구들과 시작한 장난이 이렇게 큰일을 초래할 줄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라며 뒤늦은 해명 글을 올렸다.

하지만 벌떡 떡볶이 등촌점은 결국 폐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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