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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타니’ 마에다, 또 패전 투수

  • [데일리안] 입력 2019.07.24 17:34
  • 수정 2019.07.24 17:38
  • 김태훈 기자

LA에인절스와 홈경기서 4.1이닝 3실점..시즌 7패

2회초 오타니에게 또 적시타 허용

<@IMG1>
류현진(32·LA 다저스) 선발등판경기에 불펜투수로 나섰던 마에다 겐타(31·LA 다저스)가 선발로 복귀했지만 5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마에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LA다저스타디움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5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다저스는 시즌 36패(67승)째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류현진이 11승을 따냈던 마이애미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했던 마에다는 4이닝 1실점 호투했지만 끝내 5회를 넘기지 못했다. 1-1 맞선 5회초 1사 후 트라웃에게 솔로홈런을 얻어맞은 뒤 업튼에게는 2루타를 내주며 급격히 흔들렸다.

지켜보던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를 강판시키고 유리아스를 마운드에 세웠다.

유리아스는 첫 타자 칼훈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뒤 시몬스에게 안타를 맞고, 푸홀스에 투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추가실점을 했다. 결국, 마에다는 4.1이닝 3실점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한 마에다는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7패(7승).

한편, 마에다는 이날도 오타니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지난달 12일 에인절스타디움서 1회말 2사 후 오타니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던 마에다는 이날도 2사 후 오타니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실점했다.

오타니는 0-0 맞선 2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다. '오프너'였던 선발 투수 테일러 콜의 대타로 등장한 오타니는 마에다의 93마일짜리 포심을 통타, 우전 적시타를 뽑았다.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오타니는 시즌 41호 타점을 올렸다. 타율도 0.300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올 시즌 마에다를 상대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마에다는 오타니에게 적시타를 허용한 뒤 페랄타를 삼진으로 잡고 2회를 마쳤지만 이후에도 실점하며 끝내 패전투수가 됐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마에다는 오타니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에 대해 “안타 보다 앞선 타자들에게 볼넷과 사구를 내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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