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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마에다, 조기강판 피했더니 패전 위기

  • [데일리안] 입력 2019.07.24 14:15
  • 수정 2019.07.24 14:15
  • 김평호 기자

에이절스 상대 4.1이닝 3실점 부진

5회 마운드에 올랐다가 난타 당해

<@IMG1>
불펜 전환 이후 다시 선발 투수로 돌아온 마에다 겐타(LA다저스)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마에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이절스와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와 4.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실점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마에다는 4.1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7개나 빼앗았지만 이날도 불필요하게 많은 투구 수에 발목이 잡혔다. 2회까지 무려 50개의 공을 던진 마에다는 투구 수 관리에 실패하며 조기 강판을 예감케 했다.

2회 2사 이후 볼넷과 사구를 내주며 흔들린 마에다는 대타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주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4회까지 투구 수 82개를 기록한 마에다는 결국 조기 강판 위기를 맞이했다. 4회말 다저스 공격서 투수 마에다의 타석이 돌아오자 로버츠 감독은 맷 비티를 대타로 준비시켰다. 2사 2루 상황서 포수 마틴이 살아나갔다면 마에다는 비티로 꼼짝 없이 교체돼 그대로 이날 경기를 마감하게 되는 상황.

다행히(?) 마틴이 9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마에다가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의 촉은 빗나가지 않았다.

마에다는 5회 1사 이후 상대 간판타자 트라웃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홈런포를 허용했다. 이어 업튼에 큼지막한 좌전 2루타를 허용한 마에다는 결국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유리아스가 곧바로 적시타를 내주면서 책임주자 업튼이 홈을 밟아 마에다의 평균자책점도 더 올라갔다.

조기강판 위기에서 벗어난 마에다지만 다저스가 7회까지 3-5로 끌려가며 패전 위기로 내몰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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