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란행위’ 정병국, 결국 은퇴 수순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8월 19일 21:22:05
    ‘공연음란행위’ 정병국, 결국 은퇴 수순
    기사본문
    등록 : 2019-07-18 16:34
    김윤일 기자(eunice@dailian.co.kr)
    ▲ 공연음란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병국이 은퇴한다. ⓒ KBL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인천 전자랜드의 정병국이 은퇴 수순을 밟는다.

    전자랜드는 18일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 정병국과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정병국은 이유 불문하고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켜 팬분들에게 죄송하고 구단 및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본인이 은퇴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구단은 자세한 사태 파악 후 징계 수위를 논의하려 하였으나 정병국 선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은퇴 수순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매년 워크숍 등을 통해 공인으로써 모범적인 행동을 할 것을 주지 시켜 왔으나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선수단에서 불미스러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과 선수 관리를 하도록 시행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