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영웅’ 이광연, K리그 데뷔전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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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7월 22일 18:35:44
    ‘U20 영웅’ 이광연, K리그 데뷔전 4실점
    포항 상대로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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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6-24 10:48
    김평호 기자(kimrard16@dailian.co.kr)
    ▲ K리그 데뷔전 치른 이광연. ⓒ 한국프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한국의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끈 골키퍼 이광연(강원)이 K리그 데뷔전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이광연은 23일 오후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간 김호준, 함석민 등 선배 골키퍼들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광연은 U-20 월드컵 맹활약에 힘입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연령대 대회와는 달리 K리그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날 포항 완델손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후반 11분까지 무려 4골을 허용하며 체면을 구겼다.

    그나마 강원이 후반 25분부터 추가 시간까지 무려 5골을 넣는 극적인 뒤집기쇼를 연출하며 이광연은 그나마 부담을 덜 수 있었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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