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난 5월 분양 성수기 돌입…미뤄졌던 분양소식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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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끝난 5월 분양 성수기 돌입…미뤄졌던 분양소식 속속
    5월 중순 이후로 3만2399가구 분양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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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5-19 06:00
    원나래 기자(wiing1@dailian.co.kr)
    5월 중순 이후로 3만2399가구 분양 대기

    ▲ @데일리안

    분양시장 성수기로 꼽히는 5월이 올해는 근로자의 날과 대체공휴일 등의 연휴로 뒤 늦게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9일 부동산인포가 5월 셋째주 청약접수 물량(금융결제원 청약일정 기준)을 조사한 결과, 총 1만220가구로 지난 4월 실적인 1만6342가구의 6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셋째주 이후부터 5월 말까지 분양 계획 물량은 총 3만2399가구로 3주차까지 분양한 물량의 3배를 웃돌 예정이다.

    기분양 물량과 합치면 4만2619가구로 상반기 최대물량이다. 6월 계획중인 3만4100여가구 물량보다도 많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최근 분양시장은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분양보증 등 여러 이유로 분양일정에 변화가 잦다”면서 “그래도 이달에는 여러 사유로 미뤄졌던 물량들의 분양예정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곳곳에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달에 꼽히는 권역별 주요 분양단지들이다.

    ▲ 5월과 4월, 6월 분양물량 비교.ⓒ부동산인포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한다. 경기고, 영동고 등의 학군이 좋고 지하철 7호선과 9호선 역세권 단지다.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 짓는 롯데캐슬SKY-L65를 분양한다.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오피스, 백화점 등 함께 구성되는 대규모 주거복합 단지다.

    원건설은 중랑구 양원지구에 짓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공택지라 분양가가 저렴하고 봉화산 등 녹지가 인접해 쾌적하다.

    이외에 롯데건설은 성북구 길음동에서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인천에서도 주요 분양물량이 예정돼 있다.

    대림산업은 성남시 금광동 금광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을 분양한다. 5300여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자체 개발한 실내환경 통합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실내환기를 자동 해결해 준다. 8호선 단대오거리역 역세권이다.

    GS건설은 과천시 별양동 주공6단지를 헐고 짓는 과천자이를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이며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과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신영은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도시개발지구에 짓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역세권이며 추후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이 생길 예정이어서 서울로 접근성이 한결 좋아진다.

    이외에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GS건설과 금호건설이 과천제이드자이,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인천 주안동에서 주안 롯데캐슬 에듀포레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광역시에서도 분양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1-1구역 재개발 해 짓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을 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 양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횡령산이 있어 쾌적합니다. 가까운 부산시민공원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짓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분양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역세권이다. 다사읍 일대로 2개의 광역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성서산업단지 및 서대구산업단지 등으로 이동하기 더욱 쉬워진다.

    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달서구 감삼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감삼, 아이에스동서가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수성 범어 W가 5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신세계건설이 서구 농성동에 짓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빌리브 트레비체를 분양한다.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역세권이다. 미세먼지 저감 장치가 제공되며 클럽라운지,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은 세종시 4-2생활권에 짓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괴화산을 접하고 있고 삼성천이 가까워 쾌적하다. BRT 2개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고 정부세종청사로 이동하기 쉽다.

    세종시에서는 한신공영 컨소시엄이 4-2생활권에서 세종더휴 예미지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에 경남 진주시 강남동에서는 일진건설이 일진스위트포레강남 115가구를, 경북 상주시 냉림동에서는 SG신성건설이 지역 첫 20층 아파트인 상주 미소지움 더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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