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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 문재인정부 2년 데일리안 여론조사] '못한 분야' 경제정책 36.1% 적폐청산 13.0%

  • [데일리안] 입력 2019.05.01 11:00
  • 수정 2019.05.01 12:15
  • 이동우 기자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대북관계' '미국과 관계' '국제외교' 뒤이어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대북관계' '미국과 관계' '국제외교' 뒤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떠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 조문을 마친 뒤 떠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년간 가장 잘못한 일은 ‘경제’라는 평가가 나왔다. 전 세대, 전 지역에서 경제정책을 지적하는 비율이 높았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역성장을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 전반에 적신호가 켜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2년 간 가장 잘못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36.1%가 ‘경제’를 꼽았다.

이어 ‘적폐청산’(13.0%), ‘대북관계’(10.2%), ‘미국과 관계’(6.4%), ‘국제외교’(5.4%), ‘재벌개혁’(5.4%)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사’(3.5%)와 ‘노동분야’(2.6%), ‘복지’(2.3%), ‘국민과 소통’(2.1%), ‘국가안보’(1.4%)가 뒤를 이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2년 간 가장 잘못한 일’에 대해 36.1%가 ‘경제’를 꼽았다.ⓒ알앤써치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4월 다섯째주 정례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2년 간 가장 잘못한 일’에 대해 36.1%가 ‘경제’를 꼽았다.ⓒ알앤써치

가장 잘못한 일로 ‘경제’를 꼽은 응답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38.9%)이 가장 많았고, 20대(38.4%), 50대(36.2%), 30대(33.6%), 40대(32.2%)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8.0%)에서 경제정책이 잘못됐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부산·울산·경남(41.2%), 경기·인천(35.0%) 지역이 뒤를 이었다.

‘적폐청산’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40대(21.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50대(13.6%), 30대(12.9%), 20대(12%.0)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20.2%), 호남(20.0%), 경기(14.8%) 순이었다.

‘대북관계’라고 응답한 비중은 20대(12.7%)가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12.1%), 60세 이상(12.0%), 30대(7.9%), 40대(5.7%)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14.1%), 대구·경북(11.7%), 경기·인천(10.5%)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9~30일 전국 성인남녀 1014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0%, 표본은 2019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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