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사령관, 고성 DMZ 둘레길 통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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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20일 22:17:20
    유엔군 사령관, 고성 DMZ 둘레길 통행 승인
    “유엔사와 한국정부 최고의 협업관계…관광객 안전에 상당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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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23 20:25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은 고성 지역의 비무장지대(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성 평화둘레길 승인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유엔사와 한국정부는 (그동안) 평화둘레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군은 평화둘레길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관광객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매우 긴 시간동안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평가했다.

    '고성DMZ 평화둘레길'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을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 코스와,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 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0일 고성 현장을 방문했고, 이어 서욱 육군참모총장도 지난 22일 현장을 찾아 군의 경호경비 절차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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