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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범진보 이낙연·범보수 황교안, 차기 대권주자 선두

  • [데일리안] 입력 2019.03.27 11:00
  • 수정 2019.03.27 10:59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이낙연, 범진보 22.7% 지지율…차기 대권 선두

황교안, 범보수 22.2%로 '대항마' 자리매김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이낙연, 범진보 22.7% 지지율…차기 대권 선두
황교안, 범보수 22.2%로 '대항마' 자리매김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각각 범진보·범보수 진영에서 차기 정치지도자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는 범진보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에서 22.7%의 지지율을 얻어 선두를 달렸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도 범보수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에서 22.2%의 지지율로 선두였다.

민주당 응답층 한정 조사에선 격차 더 벌어져
이낙연 40.2…박원순·김경수·이재명 순서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층으로 한정한 조사에서는 이 총리가 40.2%로 여타 후보군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12.9%, 김경수 경남도지사 11.1%, 이재명 경기도지사 11.0%, 심상정 정의당 의원 5.9%,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3.8%,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5%로 뒤를 이었다.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권역별 조사에서도 이 총리가 전국 모든 권역에서 선두로 나타났다. 이 총리는 특히 연고지이자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서 38.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 총리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해당 지역구의 4선 의원 출신이다. 이후 전남도지사를 지내 호남에서의 지역기반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에서 박원순 시장은 12.7%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김경수 지사 8.0%, 이재명 지사 7.0%의 순서였다. 그외 박 시장은 세 번째 시장직을 맡고 있는 서울에서 7.1%의 지지율을 얻어, 이 총리(19.7%)에 뒤이은 2위였다.

이재명 지사는 도지사를 맡고 있는 인천·경기에서 이 총리(22.3%)에 뒤이어 2위인 10.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지사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경북에서 이 총리(15.0%)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지지율 절대치는 4.8%로 저조했다.

김경수 지사는 도지사를 맡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에서 9.3%의 지지율로 이 총리(21.5%)에 이어 2위였다.

한국당 응답층 한정 조사에선 황교안 압도적
황교안 58.0…연고지 아닌 TK에서도 선두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층으로 한정한 조사에서, 황교안 대표는 58.0%로 압도적 선두를 질주했다. 뒤이어 홍준표 전 대표 9.8%, 김진태 의원 8.5%, 오세훈 전 서울시장 6.8%, 나경원 원내대표 6.0%,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 2.7%,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2.2%의 순서였다.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범진보 진영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범보수 진영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

권역별로 살펴보면, 황 대표는 호남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범보수 차기 정치지도자 중 선두였다. 연고지가 아닌데도 한국당의 핵심 지지 기반이자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33.0%의 높은 지지율이 눈에 띈다.

대구·경북에서 황 대표 다음으로는 김진태 의원이 12.5%의 지지를 얻어 2위였으며, 오세훈 시장 8.4%, 홍준표 전 대표 8.2% 등의 순이었다.

오세훈 전 시장은 호남과 강원·제주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오 전 시장은 호남에서는 12.4%의 지지율을 얻어, 홍 전 대표(2.8%), 황 대표(2.7%), 김 의원(0.3%) 등 여타 범보수 대권주자들을 눌렀다. 강원·제주에서는 14.0%로 황 대표(26.3%) 다음이었으며, 이 지역 출신인 김 의원(5.4%)과 홍 전 대표(4.0%)를 따돌렸다.

오 전 시장은 부산·울산·경남에서도 10.3%의 지지율로 황 대표(21.6%)에 뒤이은 2위였다. 경남도지사를 지낸 홍준표 전 대표(6.5%)와 김진태 의원(2.5%)을 앞섰다.

시장을 지냈던 서울에서도 8.2%의 지지율로 황 대표(21.2%)에 이어 2위였으나, 홍 전 대표(7.5%)와 김 의원(4.7%) 등과의 격차가 아주 도드라지게 크진 않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26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6.2%로 최종 1128명(가중 결과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9%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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