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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흔들리는 '중도진보'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보수는 상승

  • [데일리안] 입력 2018.09.19 11:00
  • 수정 2018.09.19 11:12
  •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 조사

중도진보 성향 26.3% 지난조사比 5.8%P하락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도 하락 추세와 맞물려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 조사
중도진보 성향 26.3% 지난조사比 5.8%P하락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도 하락 추세와 맞물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신을 중도진보 성향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6.13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순수 보수 성향은 조사기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9월 3주차 정례조사에 따르면, 중도진보 성향은 26.3%로 지난조사 대비 5.8%P 하락했다. 감소폭 또한 올해 들어 가장 컸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의 36.6%가 자신을 중도진보 성향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40대에서 33.6%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조사에서 보인 30대(42.1%)와 19세이상20대(40.0%)의 결과 대비 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지역이 3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남·광주·전북의 33.4%, 대전·충청·세종 지역이 29.5%가 중도진보 성향이라고 답했다.

정치권은 중도진보 성향의 급락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도 하락과 연관이 있다는 지적이다. 문 정부를 지탱하고 있는 중도진보 층이 최근 정부의 부동산 및 경제정책에 대한 의문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알앤써치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소폭 상승한 52.6%를 기록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42.6%로 최고치 보인 것 또한 이같은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9월 3주차 정례조사에 따르면, 중도진보 성향은 26.3%로 지난조사 대비 5.8%P 하락했다.ⓒ알앤써치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9월 3주차 정례조사에 따르면, 중도진보 성향은 26.3%로 지난조사 대비 5.8%P 하락했다.ⓒ알앤써치

반면 자신을 순수보수 성향이라고 응답한 비중은 16.6%로 지난조사 대비 2.8%P 상승했다. 6.13 지방선거 직후 최고치(17.2%)인 6월 4주 조사 결과를 불과 0.6%P로 좁혔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에서 28.5%로 지난조사(20.3%) 대비 8.2%P 상승했다. 이어 50대에서 18.8%, 19세이상20대에서 14.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22.6%가 자신을 순수보수 성향이라고 응답했고 강원·제주 지역에서 20.4%, 대전·충청·세종에서 17.8%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성인남녀 1005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8%, 표본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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