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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민주당, 정당지지율 40%선 깨져 37.9%

  • [데일리안] 입력 2018.08.16 11:00
  • 수정 2018.08.16 10:50
  • 이동우 기자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 조사

민주·한국 동반하락, 특활비 논란 영향 분석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 조사
민주·한국 동반하락, 특활비 논란 영향 분석


ⓒ데일리안 DBⓒ데일리안 DB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이 40%선이 무너졌다. 올해 알앤써치 조사이래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8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37.9%로 지난달(46.5%) 대비 8.6%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50.9%로 절반 이상이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50대(30.9%)와 60세이상(31.3%)으로 갈 수록 저조한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68.6%의 지지율을 보인 반면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5.9%로 조사됐다.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또한 14.4%로 같은기간 대비 2.3%P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37.9%로 지난달(46.5%) 대비 8.6%P 하락했다. ⓒ알앤써치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은 37.9%로 지난달(46.5%) 대비 8.6%P 하락했다. ⓒ알앤써치

알앤써치 김미현 소장은 "국회특활비 페지 논란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반영 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른미래당의 정당지지율은 9.3%, 민주평화당은 4.0%로 지난달 대비 각각 3.8%P, 0.5%P 상승했
다. 무당층 또한 상승했지만 양당체제에서 다당제체제로 변화의 열망이 감지된다고 김 소장은 해석했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12.5%로 같은기간 대비 1.9%P 상승했다. 정의당은 19세이상에서 50대까지 10%이상의 고른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전국 성인남녀 1088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9%, 표본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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