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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 60.0%

  • [데일리안] 입력 2018.08.01 11:00
  • 수정 2018.08.01 21:51
  •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부정평가’ 33.7%로 줄어들어 ‘긍정요인’

“6주연속 하락세 멈췄지만 기계적 반등”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부정평가’ 33.7%로 줄어들어 ‘긍정요인’
“6주연속 하락세 멈췄지만 기계적 반등”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60%대로 재진입했다. 얼어붙은 체감경기 영향으로 지난주 조사(58.8%)에서 저점을 찍은 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60%대로 재진입했다. 얼어붙은 체감경기 영향으로 지난주 조사(58.8%)에서 저점을 찍은 뒤 '하향 조정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60%대로 턱걸이 진입했다. 얼어붙은 체감경기 영향으로 지난주 조사(58.8%)에서 저점을 찍은 뒤 '하향 조정국면'에 접어든 양상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1.2%포인트 오른 60.0%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33.7%로 지난주 대비 2.8%포인트 올랐다. 지지율 상승 보다 부정평가 하락이 더 가파른 추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1.2%포인트 오른 60.0%로 나타났다.ⓒ알앤써치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1.2%포인트 오른 60.0%로 나타났다.ⓒ알앤써치

"매우잘함" 37.6%…적극지지층 전열 흐트러져

특히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6%로 지난주(39.0%) 보다 떨어졌다. '견고했던' 문 대통령의 적극지지층의 전열도 흐트러지는 양상이다.

지역별 조사에선 부산‧울산‧경남에서 49.8%로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53.7%) 보다도 낮았다. 호남에서 82.2%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71.6%로 가장 높았고, 50대에서 53.9%로 가장 낮았다. 이어 30대(61.2%), 19세 이상~20대(58.0%), 60대(56.1%)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소폭 반등에 대해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지지율 하락세가 일단 멈춘 것은 긍정적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소폭 반등에 대해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지지율 하락세가 일단 멈춘 것은 긍정적이지만, '기계적 반등'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자료사진)ⓒ청와대

6주연속 하락세 멈췄지만..."기계적 반등에 가까워"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일단 멈춘 것은 긍정적이지만, '기계적 반등'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소장은 "그동안 문 대통령의 지지율 흐름은 안정적‧친숙함을 주는 스타일로 여론의 호응을 받았다"며 "그러나 지금은 기대치 보다 국정운영에 혁신성이 결여돼 있어서 정권에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7월 30~31일 전국 성인남녀 1003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3%, 표본은 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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