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외식 물가…설 연휴도 가심비 메뉴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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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0월 18일 21:46:22
    높아진 외식 물가…설 연휴도 가심비 메뉴 '그레잇'
    올해 외식업계 소비 트렌드 '가심비' 주목
    외식업계, 새해맞이 가심비 메뉴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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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02-15 06:00
    김유연 기자(yy9088@dailian.co.kr)
    ▲ ⓒ한국피자헛

    올해 외식업계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가 주목받고 있다. 가심비는 가격 대비 성능을 칭하는 '가성비'에 마음 심'(心)'자를 더해 가성비는 물론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형태를 의미한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최근 외식업계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소비자들의 먹는 즐거움까지 겨냥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존치킨은 소비자의 가심비를 겨냥한 신메뉴 ‘한마리반반반’ 세트(1만7900원)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닭 한마리로 양념 치킨과 간장소스 치킨, 후라이드 치킨 등 각기 다른 3가지 맛의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세트 메뉴에는 곤약으로 만들진 매콤비빔면이 추가로 제공, 가심비를 극대화했다.

    걸작떡볶이는 2~3인분의 국물떡볶이와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포함한 치떡세트를 1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놀부옛날통닭의 '어메이징 치파한판'은 기존 스테디셀러 메뉴인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에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뽀모도로 파스타와 세이보리 감자튀김과 치킨도넛, 느끼함을 잡아주는 모둠그린샐러드까지 한판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가격은 2만1000원이다.

    한국피자헛은 설을 맞이해 '새해맞이 피자헛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해당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리치 치즈 파스타 ▲오리지날 윙 ▲펩시 1.25L 총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방문 포장 시 2만8840원, 배달 기준 3만2330원이다.

    가심비를 겨냥한 메뉴도 있다. '더블박스'는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만2000원으로 두 판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피자박스다. ▲갈릭비프 ▲트리플 치즈 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 5종 중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콤보 박스'는 ▲베스트 콤보’, ▲리프레시 콤보, ▲어메이징 콤보 총 3가지이며, 4900원~7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해서 자발적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맛, 만족도, 서비스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심비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김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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