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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유이 '맨홀', 1%대 시청률 종영 '처참'

  • [데일리안] 입력 2017.09.29 08:42
  • 수정 2017.09.29 10:43
  • 부수정 기자

타임슬립 소재로 한 로맨스

화제성도 떨어져 '실패'

<@IMG1>
김재중-유이 주연 타임슬립 드라마
화제성·시청률서 실패


지상파 드라마의 굴욕이다.

김재중, 유이 주연의 KBS2 수목극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이 1%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8일 방송된 '맨홀'은 시청률 1.9%(닐슨코리아·전국 기준)로 마무리됐다. 3.1%로 출발해 1.4%까지 추락했던 '맨홀'은 이후에도 1~2%대를 오가며 지상파 드라마 최저 시청률의 불명예를 안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병원선'은 9.3%-11.3%,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8.3%-9.2%를 나타냈다.

'맨홀'이 지난달 31일 기록했던 1.4%는 시청률조사가 진행된 1991년 이래 드라마 시청률로는 최저 기록이다. 이전까지는 2000년 KBS2 '바보 같은 사랑'이 기록한 1.8%가 최저였다. 이후 2007년 KBS2 '사육신' 1.9%, 2015년 SBS '내 마음 반짝반짝' 2%가 그 뒤를 이었다.

타임슬립 드라마인 '맨홀'은 봉필(김재중)이 짝사랑녀 수진(유이)의 결혼을 막으려 맨홀을 탄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맨홀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과거로 떨어지고, 이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설정이다.

드라마는 지겹도록 봐온 타임슬립 소재를 신선하게 요리하지 못했고, 이야기 흐름도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면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마지막회에서는 봉필과 수진이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후속으로는 유지태 주연의 '매드독'이 10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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