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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심경 고백, '강용석 아내는...'

  • [데일리안] 입력 2015.10.27 15:03
  • 수정 2015.10.27 15:06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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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 사건이 또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불륜 스캔들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도도맘이 자신의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선 것.

이런 가운데 강용석의 아내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강용석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 아내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용석은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자 "47Kg 시절 우리 와이프아 닮았다"며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냐'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강용석의 아내는 이보영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6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유명 파워블로거는 '도도맘'으로 실명은 김미나다. 김 씨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강용석과의 첫 만남부터 술자리 이야기, 그리고 현재 남편과의 관계 등을 털어놨다.

김 씨는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 나오기 직전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숨어있다는 표현 자체가 불륜을 인정하는 것 같아 아니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10년차 주부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강용석은 김 씨를 두고 "술 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표현했고 이에 대해 김 씨 역시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 호감이 있는 술 친구다.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호감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나름 선을 그었다.

김 씨는 홍콩 수영장 사진, 일본 카드 사건, 이모티콘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앞뒤 정황이 잘 맞는 이야기들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하지만 도덕적인 문제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 사실 여부를 떠나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은 잘못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김 씨는 남편 A씨와의 관계에 대해 "스캔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부부 사이가 소원했다"며 "이번 계기(김씨의 문자내용을 몰래 절취, 언론플레이 등)를 통해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강용석은 김 씨의 남편과 보도 매체 등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이와 관련해 강용석은 한 매체를 통해 "이미 수 차례 이야기 한 내용과 다르지 않다. 반전이 중요하다. 지금 말하면 반전이 아니지 않나. 재미 없다. 정작 중요한 사실은 현재 내가 피소된 사건은 없다는 것이다. 다 내가 (소송을) 건거다. 그분들 다른 변호사와 상담하느라 바쁘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정은 평화롭다. 가족이 노출돼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 어떻게 다 좋겠나. 솔직히 내가 풍파가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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