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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세계 첫 양산' 10년만에 세계 1위 '우뚝'

    [데일리안] 입력 2017.10.27 16:30
    수정 2017.10.27 16:34
    PR 기자

초격차 기술로 차세대 플랙시블 OLDE 시장 선점 목표

“과감한 투자로 미래 경쟁력 확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차세대 플렉시블 OLED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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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OLED
자연색에 가까운 정확한 색구현, 빠른 응답속도, 저전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등의 강점을 지닌 OLED는 갤럭시S 시리즈에 꾸준히 탑재됨은 물론, 최근 아이폰X에도 '수퍼레티나'라는 이름으로 탑재돼 고품질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력 기술로 성장하던 2000년 초반부터 '포스트 LCD'시대를 고민했다.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플렉시블 기술'에 있다고 예측했고, 특히 모바일 시장이 커 갈수록 플렉시블 기술을 통해 휴대성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회사는 일본 기업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OLED 양산에 도전했다 기술장벽에 막혀 포기한 OLED 기술을 과감한 투자와 끈기있는 연구개발로 200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플렉시블 OLED에 대한 확고한 비전은 과감한 결단과 투자로 이어졌고, 삼성디스플레이는 마침내 2013년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OLED 양산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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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변하는 OLED 시장...차별화 경쟁↑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2007년 세계 휴대폰 시장의 0.5%를 차지했던 OLED는 올해 45%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내년에는 무려 59%에 달해 OLED가 최초로 LCD 점유율을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7년 OLED 양산에 성공하며 시장을 열었고, 첫 양산 이후 4년만에 누적 생산량 1억개 달성, 1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누적 생산량 16억개를 돌파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95%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달성해 OLED 최강자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는 평이다.

OLED로 빠르게 재편되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특히 하이엔드 시장은 플렉시블 OLED를 통한 폼팩터 차별화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13년 플렉시블 OLED 양산에 성공한 후 갤럭시 시리즈에는 엣지형의 새로운 디자인이 가능해졌으며, 삼성만의 디자인 정체성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 선보인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에 사용된 '풀스크린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만의 플렉시블 OLED 기술이 사용돼 제품의 컴팩트함은 유지하면서도 베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돼 또 한번의 디자인 혁신을 이뤄냈다. 애플의 10주년 기념 모델인 '아이폰X'에도 플렉시블 OLED가 탑재돼 풀스크린 디자인이 하이엔드 시장의 트렌드임이 입증됐다.

플렉시블 OLED 채용 트렌드는 패널업체들의 플렉시블 OLED 투자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만 94.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기술력은 물론 생산 능력면에서 경쟁사들과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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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극대화”
중소형 패널 시장에서 OLED의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삼성디스플레이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올해 2분기 중소형 패널 시장 점유율 31.9%로 1위를 차지,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은 99%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OLED 시장 성장에 힘입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영업이익인 1조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업계 최초로 4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플렉시블 OLED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선도를 바탕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매출, 영업이익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향후 플렉시블 OLED 시장은 올해 92억6000만달러에서 2020년에는 2배가 넘는 209억8300만달러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플렉시블 OLED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폴더블, 롤러블 등 디자인 가능성을 극대화하며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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