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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코로나19 TK 확진자 48명…대구시 '외출자제 권고'

  • [데일리안] 입력 2020.02.20 11:32
  • 수정 2020.02.20 13:42
  •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권영진 대구시장 "외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해달라"

대구지역 확진자 34명 중 신천지 교회 연관 환자 23명

버스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가 창밖을 보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버스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이가 창밖을 보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구‧경북(TK)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째 대거 발생하자 대구시가 외출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대구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당분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TK)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 늘었다.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18명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TK 지역에서만 4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대구지역 확진자는 34명이다.


대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34명 중 신천지 교회 연관성이 있는 환자는 23명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교회는 31번 환자(61세 한국인 여성)가 확진판정을 받기 전 방문한 곳으로 질본은 해당 교회에서 "슈퍼전파가 있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신천지 교회와 연관성이 없는 11명의 대구지역 확진자 중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새로난 한방병원 접촉자는 2명, 일본 여행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의 7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대구지역 확진자 중에는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교사도 1명씩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근무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해당 시설을 페쇄했다.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20일 중 소독 및 방역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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