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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1번째 확진자 발생…대통령 전용기,日 크루즈 내 한국민 이송

  • [데일리안] 입력 2020.02.18 13:14
  • 수정 2020.02.18 13:26
  •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누적 확진자 31명…누적 퇴원자 12명

日 크루즈 내 귀국 희망자 5명…내일 오전 귀국예정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 너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 너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61세 한국인 여성이 31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기존 환자의 접촉자가 아니어서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밝힐 예정이다.


31번째 환자는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 입원된 상태다.


정부는 이날 오전 환자 2명이 완쾌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2번 환자(49세 중국인 남성)와 14번 환자(40세 중국인 여성)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퇴원한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12‧14번 환자는 부부 사이다. 남편인 12번 환자는 일본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달 19일 국내로 입국했고,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4번 환자는 이튿날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수본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5명에 대한 특별 수송 일정도 공개했다. 귀국 의사를 밝힌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은 대통령전용기(공군 3호기)를 통해 귀국한다.


대통령전용기는 이날 정오에 서울공항을 출발해 19일 오전 8시께 김포공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번에 돌아오는 5명은 국립인천공항 검역소의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머물게 된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은 "대통령 전용기 투입은 지난 3일부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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