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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현대·기아차 구매 안심 프로그램 '코로나19' 사태로 재부각

2016년 국내 도입…중국시장에도 벤치마킹해 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16년 및 2019년 각각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구매 안심 프로그램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적합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차량 구매 후 고객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변화에 따라 ▲차종 교환 ▲신차 교환 ▲안심 할부(차량 반납)가 가능한 ‘현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을 출시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기아차 역시 지난해 3월부터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을 통해 구매 후 5년까지 …

현대·기아차, 중국서 '안심 프로그램'으로 시장 침체 극복

구매 후 고객이 처한 상황에 따라 차량 교환·반납 가능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차량 구매 후 실직, 전염병, 사고 등 고객이 처한 상황이 변하면 차량을 교환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구매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중국 시장에서 반등을 모색한다.현대차와 기아차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각각 ‘신안리더(心安礼得, 마음의 평온과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와 ‘아이신부두안(愛新不斷,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다)’이라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베이징현대 신안리더는 ▲차량 출고 후 한달 내 고객의 마…

[기자의 눈] 광주형 일자리, 싫으면 깨끗하게 접어라

車 생산설비 이미 공급과잉..코로나19 사태 여파 수출악화로 더욱 심화
광주형 일자리 최대 수혜자는 근로자...좌초시 최대 피해자도 근로자
산업 측면 불필요한 잉여시설...노동계 반발시 전면 백지화가 해답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감염 확산을 우려한 각국의 조치에 따른 가동차질은 물론, 소비심리 악화로 수요 측면에까지 악영향을 주고 있다.특히 국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가동차질이 문제가 됐지만 지금은 수요 측면에서 타격이 더 크다. 완성차 5사는 3월 수출에서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고, 앞으로 얼마나 더 물량이 줄어들지 가늠하기 힘들다.당초 2월 가동중단에 따른 생산차질을 만회하기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고려했던 현대자동차는 수출 물량 감소로 계획을 철회했고,…

현대·기아차, 보증수리 기간 6월까지 연장

코로나19로 보증수리 받지 못한 고객 불이익 최소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고객 가운데 코로나19로 보증수리를 받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수리기간 연장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원 ▲병원 입원 및 자가 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했던 고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전 고객 등을 위해 마련한 조치로, 보증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해당 고객은 고객센터(현대: 080-600-6000(승용), 080-200-6000(상용) / 기아:1899-0200)를 통해 사…

쌍용차, 코란도·티볼리 선호사양 추가하고 '가성비' 강화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출시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SUV 코란도와 소형 SUV 티볼리에 선호사양들을 추가하고 ‘가성비’를 부각시켜 경쟁 신차들의 공세에 맞선다.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리스펙’은 편의·안전사양 재조정이라는 의미의 ‘RE:SPEC’과 고객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미의 ‘Respect’가 내포된 중의적 용어다.상품성을 높이면서 경쟁모델보다 경쟁력 있는 메인트림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기아차 3월 국내판매 5만대 돌파…전세계 판매는 6.4% 감소

국내 5만1008대·15.3%↑, 해외 17만5952대·11.2%↓

기아자동차는 23개월 만에 국내 월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다만 해외 판매 부진으로 전체 실적은 마이너스 증가를 보였다.기아차는 3월 국내 5만1008대, 해외 17만595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22만69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15.3% 늘었으나 해외는 11.2% 줄면서 전체적으로 6.4% 감소했다.기아차가 국내 판매 5만대를 돌파한 것은 2018년 4월 이후 23개월만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3세대 K5와 지난달 출시한 4세대 쏘렌토의 신차 출시 효과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판…

쌍용차, 3월 내수판매 6860대…37.5%↓

코로나19 사태로 내수판매 부진

쌍용자동차는 3월 내수 6860대, 수출 2485대 등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7.5%, 수출은 4.6%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31.2% 줄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시장상황이 악화됐으나 중국발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조업 차질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월 대비로는 30.9%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내수 판매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함께 잔여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고 국내 최장의 10년/10만 Km 보증기간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펙트 코리아 캠페인 …

기아차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출범…커넥티드카 생태계 조성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확대
제휴사가 데이터를 제공받아 만든 서비스를 기아차 고객이 이용

기아자동차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기아 디벨로퍼스’가 출범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운영 중인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현대 디벨로퍼스’에 이어 기아 디벨로퍼스를 출범, 미래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기아 디벨로퍼스는 기아 커넥티드카로부터 수집한 운행 및 제원정보,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의 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형식으로 가공해 개인 및 법인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모든 데이터 공유의 목적은 고객 가치 제공에 있고 고…

[시승기] 이것이 제네시스 G80의 품격 "내리고 싶지 않을걸"

"밖에서 놀라고 안에서 감탄했다"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황야 가르는 황소' 주행감, '안전' 우선한 각종 편의사양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제대로 된 럭셔리카로 승부한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과 견줄 만한 프리미엄 브랜드 탄생은 당연하지만 매우 어려운 일이다.럭셔리카의 장점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편의·안전사양을 두루 반영함과 동시에 제네시스가 주는 아이덴티티(정체성), 즉 철학을 자동차에 담아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제네시스는 3세대 모델인 올 뉴 G80 출시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네시스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G80은 하루 만에 사전계약 대수 …

한국GM, 간부 임금도 못 주는데…노조는 임협 찬반투표도 못해

일부 현장조직 반발로 확대간부합동회의 무산…투표일정도 밀려
GM 전 사업장 임금지급 유예 상황서 한국GM 노조원만 예외

한국GM 노동조합이 사측과 2019년도 임금협상(임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하고도 내부 갈등으로 찬반투표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로 임원들 임금을 삭감하고 간부 이상 임직원들의 임금 일부를 지급 유예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임협을 놓고 경영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계속해서 안고 가는 건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31일 한국GM 노사에 따르면 이 회사 노조는 당초 전날부터 이틀간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뒤 이날 오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출시…가격 5247만원부터

역동적면서 우아한 외관, 경량화·강성 강화로 민첩성과 안전성 동시 확보
지능형 주행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최첨단 기능 탑재

제네시스 G80이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탄생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30일 온라인 출시행사를 갖고 디 올 뉴 G80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신형 G80를 선보인 이날 행사는 유튜브,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한국, 북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2008년 1세대 모델(BH)과 2013년 2세대 모델(DH)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탄생을 이끈 G80는 브랜드 출범 이후 2016년 2세대의 상품성 개선 모델부터 G80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2016년 출시된…

[시승기] 신형 쏘렌토 "거칠지만 내 주인에겐 친절하지"

강인한 외모, 탄탄한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 세심한 편의사양까지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쏘렌토는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싼타페와 종종 동일 선상에서 비교되지만, 좀 더 독특한 수요층을 끌어들이며 차별화해 왔다.싼타페가 전형적인 도심형 SUV라면 쏘렌토는 상대적으로 정통 SUV에 가까운 매력을 어필해 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번 4세대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쏘렌토 마니아들은 기존 쏘렌토의 색깔을 유지하길 간절히 바랐을 것이다.그런 바람이 통했는지 신형 쏘렌토는 거친 매력을 풀풀 풍기며 등장했다. 이에 더해 승차감과 실내공간, 편의사양 측면에서는 친절함을 갖춘 내유…

현대차그룹-앱티브, 자율주행 고도화 본격 추진

자율주행 합작법인 설립절차 마무리…사명 추후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자율주행 전문회사 앱티브(APTIV)와 손잡고 추진하는 고도화된 자율주행 플랫품 상용화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는 양측 동일하게 50% 지분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전문 합작법인(Joint Venture)의 설립 절차를 공식 종결했다고 27일 밝혔다.합작법인은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연결성과 경제성을 갖춘 모빌리티를 제공하겠다는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공동 비전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의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

[코로나19] 세계 車업계, 생산 멈추고 수요까지 비상

중국 시작으로 유럽, 미국, 인도까지 '릴레이 생산중단'
소비심리 위축에 이동수요 줄어 車시장 3~4% 역성장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자동차 업계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 각국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으로 가동 차질이 빚어지는가 하면,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시장 침체까지 심화될 전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이날부터 인도 첸나이 공장의 가동 중단에 돌입했다. 인도 정부가 31일까지 첸나이를 비롯한 칸치푸람, 뭄바이 등 75개 도시에 대해 병원, 관공서, 식료품 등 필수업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의 운영을 중단시킨 데 따른 것이다.현대차 뿐 아니라 첸나이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포드, 닛산 등 글로벌…

“초소형 화물차 최소 적재면적기준 2→1㎡ 완화”

삼륜형 이륜차 적재중량, 자동차 안전기준에 맞춰 확대 적용
특수차에 초소형 차종 신설…초소형 청소‧‧소방차 등 생산 가능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동차 기술발달 및 튜닝시장 활성화 등으로 인해 기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의 차종분류 규정에서 일부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초소형화물차 적재함 최소 면적기준과 ▲삼륜형 이륜차 적재중량을 현실에 맞게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아울러 슬림화되고 있는 도시의 구조 및 정주 여건에 부합되는 초소형 특수차의 차종 신설을 추진해 새로운 완성차 시장 창출을 유도한다.운송 목적에 따라 5개 차종(승용, 승합, 화물, 특수, 이륜차)로 구분해 5개 차종을 ▲규모별로 경형(초소형, 일반형)‧소형‧중형‧대형으로 세분하고 ▲유형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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