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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승기

[시승기]"소형 SUV는 내가 끝판왕" 트레일블레이저의 이유 있는 자신감

덩치 키워 소형~준중형 SUV 수요 공략…1.35T 엔진으로 경쾌한 드라이브
ACC·핸즈프리 등 편의사양은 고무적이나 탁월성은 '글쎄'

지난해 한국 자동차 시장은 소형 SUV '왕좌의 게임'이나 다름 없었다. 신차가 줄줄이 나오는데 2013년 출시 이후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없는 트랙스나 가격 경쟁력이 낮은 이쿼녹스의 성적이 좋을 리 없었다. 한국GM에겐 이 둘을 뛰어넘을 주력차종이 절실했다.경쟁 브랜드들은 뛰어난 디자인이나 첨단 안전· 편의 사양, 착한 가격 중 하나라도 앞세워 소비자들을 어필한다. 한국GM은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뿐 아니라 준중형 SUV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아예 타겟층을 넓혔다.트레일블레…

마힌드라 사장, 산은에 쌍용차 흑자 사업계획 밝혀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2022년까지 쌍용차를 흑자로 전환시키겠다는 사업계획을 산업은행에 구두로 제출하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1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약 1시간 동안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고엔카 사장은 "쌍용차에 대한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며 "쌍용차가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2022년까지 손익분기점을 만들기 위한 일체의 사업계획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산은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

제네시스 GV80, 국내 판매목표 2만4000대

3.0 디젤 모델 6580만원…기본트림 기준으로 옵션 자유롭게 구성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SUV 모델인 GV80의 국내 판매목표를 연간 2만4000대로 설정했다.장재훈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GV80 출시 행사에서 “GV80은 제네시스 최초의 SUV로 국내 시장에 대한 존중과 감사, 한국적 럭셔리에 대한 자부심을 담아 개발했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연간 2만4000대를 판매할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경험과 럭셔…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 3.3~3.5% 오른다

대형 손보사들부터 줄인상 돌입…중소형사도 뒤따를 듯
당국과 줄다리기 끝 조정…적자 얼마나 메꿀지 '미지수'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이번 달 말부터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에 나선다.13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오는 29일부터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3.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다음 달 초에는 삼성화재 3.3%, 현대해상 3.5%, DB손해보험 3.4% 등 다은 주요 손보사들도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들도 조만간 자동차보험료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에서의 적자가 불어나나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11월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영업적자가 이…

현대·기아차, 올해 '역성장' 미국 시장서 홀로 '정주행' 노린다

작년 美시장 생산·판매 감소 속에서도 현대·기아차 3년 만에 반등
올해 '신차, SUV, 제네시스' 삼각 편대 앞세워 판매·수익성 동시 제고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판매를 늘리며 시장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차동차가 올해도 ‘신차, SUV, 제네시스’ 삼각 편대를 앞세워 판매 확대는 물론 수익성까지 동시에 제고할 방침이다.12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71만7대, 기아차는 61만533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각각 4.7% 및 4.4%의 성장을 기록했다. 양사의 미국 시장 총 판매는 4.6% 증가한 132만5345대였다.지난해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인터뷰] 현대차 美법인 CEO "싼타 크루즈 내년 하반기 출시…연 4만대 생산"

호세 무뇨스 HMA CEO 닛산 떠나 현대차 합류 9개월…"정의선 수석부회장 비전 확신"
"팰리세이드, 법인차는 없어서 못 팔아…생산 늘리면 더 많이 팔 수 있어"

현대자동차가 ‘가장 미국적인 차’로 불리는 픽업트럭 ‘싼타 크루즈’를 내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내놓는다. 이를 통해 기존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RV(SUV 포함)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 HMA 본사에서 CES 2020 취재를 위해 방미 중인 한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싼타 크루즈는 2021년 하반기부터 현대차 딜러점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앨라배마 공장에서 연간 약 …

[인터뷰] 제네시스 북미담당 CEO "GV80 멋지게 만들어줘 고맙다"

마크 델 로소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 "북미 시장서 제네시스 성장 자신"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키워낼 평생 단 한번 뿐인 기회 찾아 제네시스 합류"

“너무나도 멋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GV80의 승부는 여기서 시작된다."마크 델 로소 제네시스 북미 담당 CEO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벤틀리, 아우디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판매를 이끌어온 그가 보여준 자신감이었기에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로소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밸리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본사에서 CES 2020 취재를 위해 방미 중인 한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제네시스의 미국 판매전략에 대해 소개했다.초점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영역을 넓혀줄…

[시승기] SUV 왕좌 등극한 'QM6'...오프로드에서도 최고

2.0 디젤 모델,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7kg.m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폭발적인 힘 인상적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자동차 중 하나다. 국내에서 SUV는 소형‧중형‧대형 할 것 없이 각 시장이 모두 뜨겁다. 지난 12월 QM6는 쟁쟁한 모델들이 포진한 전체 SUV 시장에서 7558대가 팔리며 판매 1위를 차지했다.QM6가 이토록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가솔린, 디젤, LPG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췄기 때문이다. 출시 3년 만인 지난해 6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로 탄생한 ‘더 뉴 QM6’는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와 가솔…

[시승기] 3세대 K5 "세단도 멋질 수 있다, 중형도 럭셔리할 수 있다"

스타일 끝판왕, 럭셔리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감까지

지난 수년간 자동차 시장에서 불고 있는 SUV 열풍은 어쩌면 천편일률적이고 어중간한 세단들에 대한 반발심리의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시승기] 소형 SUV 대명사 '티볼리'의 이름값

2030 여성 절대적 지지 비결 살펴보니... 러블리한 디자인에 엔트리카로 적당한 가격·주행성능·실용성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소형 SUV 전성시대’는 티볼리의 흥행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티볼리의 인기는 현대자동차 코나와 기아자동차 셀토스 등 경쟁모델의 탄생을 부추겼고, 이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승기] 더 뉴 그랜저 "겉 보고 놀랐나? 속은 더 놀랍다!"

프리미엄 브랜드 고급 세단 뺨치는 오감만족 인테리어 달리는 재미도 쏠쏠…저속에서는 최고의 정숙성

지난달 24일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실물 디자인)는 업계와 소비자들을

[시승기] 쏘나타 하이브리드, "22km/l 연비에 반자율주행도 최고"

디지털키·개인화 프로필·빌트인캠·헤드업디스플레이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솔라루프 시스템’ 탑재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적인 자동차다. 2000년부터 2015년까지 ‘10만대 클럽’에 13번이나 오른 기록을 가지고

[시승기] 벤츠 첫 전기차 'EQC'...“벤츠스럽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탑재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 kg.m 정숙성·주행성능·반자율주행 기능 훌륭 309km 짧은 충전거리는 아쉬워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다. 벤츠는 EQC를 두고 모기업 다임러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소개한다.EQC는 가속·주행 질감, 퍼포먼스, 내·외장 디자인 등을 벤츠다운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했다.

[시승기] 아우디 A6 "나 없는 동안 심심했지?"

아우디의 대표모델 중형 프리미엄 세단 BMW 5시리즈·벤츠 E클래스보다 더 넓고 길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실시간 360° 카메라

전 세계에서 800만대 이상 팔린 중형 프리미엄 세단 ‘A6’는 아우디의 대표선수다. 2003년 한국 상륙 이후 국내에서는 7만6000대가 팔렸다. ‘아우디’하면 ‘A6’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모델이기도 하다. A6는 디젤게이트 이후 주춤했던 아우디가 국내에서 ‘독일 빅 3’로 재합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기대주다.

[시승기]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의 부족한 2%를 채우다

디자인 만큼 스포티한 달리기 성능…연비도 우수 그릴, 사이드미러 등에 블랙 포인트로 차별화

지난 3월 출시된 8세대 쏘나타는 기존 쏘나타가 가진 ‘패밀리카’의 이미지를 벗고 스포츠 쿠페에 가까운 날렵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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